니시조노 호노카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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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아니, 저는 니시조노 호노카라고 합니다. (표준어! 표준어로!)
2. 소개
Tokyo 7th 시스터즈 등장 인물. 댄서 타입 캐릭터로, 성우는 우에다 히카루.
가련하며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 있는 아가씨. 집은 부유한 편이나,[2] 본인 말에 의하면 아가씨는 아니라고. 또한, 자신의 하카타벤을 부끄러워하며, 왠만큼 사이가 좋지 않으면 알아듣기 힘들다.[3][4] 훈훈한 캐릭터로, 공연장을 치유하는 아가씨. 아이돌로 스카웃이 될 정도니 당연하긴 하지만, 외모도 상당히 뛰어나다. 당시엔 아직 모르는 사이였던 쿄코가 사람이 많은 역 앞에서 지배인을 찾고 있을 때 그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건 호노카였다고 한다. 목소리도 상냥하고 치유받는 느낌이었다고. 처음엔 라이벌이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달달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때문에 종종 자기도 모르게 칼로리가 오버돼서 체중을 신경쓰거나 다이어트에 대한 집념을 불태워서 코니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한다. 에피소드 이벤트에선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시도한 합숙에서는 반작용이 일어나 완전히 폐인이 되기도 했다.[5] 이 때는 같이 합숙한 멤버들 대다수가 그렇게 되긴 했지만. 또한 살짝 덜렁이 속성도 있는 편.
지배인을 좋아하는 마음을 은연중에 자주 내비치기도 한다. 쿄코가 지배인과 호노카가 사귄다고 착각했을 때[6] 에는 지배인에게 쓴 메일에 "사실 좀 기뻤다."라고 적었으며, 드라마 출연을 빌미로 지배인과 데이트를 하려고도 했다. 이것이 쿄코와 레나에게 막히자 혼잣말로 "지배인님과 데이트 하고 싶었는데..."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결국 둘이 자리를 비운 사이 데이트도 성공한다.
프로필의 좋아하는 것에 돈코츠 라멘이 있기 때문인지 공식에서도 라면과 관련해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라면에 관한 얘기를 넣거나 게임내의 일러스트로도 라면과 관련된 일러스트로 자주 그려지는 등 라면과 자주 엮고 있다. 이는 2차 창작에서도 동일하게 그려지고 있는 편이라 팬아트 등을 보면 라면은 같이 그려져있는 경우가 많다.
소설판의 묘사에 따르면 간호사인 이모와 함께 산다고 언급된다.
같은 나나스타 소속인 우에스기 웨버스 쿄코와 아라키 레나와 함께 트리오로 자주 등장하며, 결국 이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노벨라이즈 및 악곡 유닛 결성을 달성했다.
3. 행적
- 다이어트 아 포에버 (담당 시나리오)
4. 카드 일람
니시조노 호노카/카드 일람 항목 참조.
5. 대사
- 게임 내 대사 일람
- Le☆S☆Ca 데뷔곡 YELLOW 업데이트 기념 메세지
여, 여러분! 안녕하세요! 니시조노 호노카입니다!
내는... 아, 저, 저희 세 명은 오늘부터......
아... 딱히 오늘은 아닌데......
아, 아무튼 유닛 데뷔 유닛 데뷔 할 것 같습니다!!
지배인씨께서 뽑아주신 이 세명이서
앞으로도 다른 유닛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 생각이랍니다!
'''(기, 긴장했다~ , 오늘은 이상한 소리 안 나오게끔 메모해 두길 잘했구마~)'''
(머리카락 푸석푸석하진 않았것지? 쿄코도 레나도 이런 건 금세 끝내버리고, 정말 대단하데이!)
(아, 집에 갈 때 두 사람한테 오늘 어땠는지 물어봐야것다!)
......후후후.
엥? 아직 카메라 촬영중이라구예!?
[1] 기존 프로젝트 참여 성우중 96년생으로 최연소였다. 이후 우에스기 웨버스 쿄코 역의 후임 성우인 이노우에 호노카가 1998년생이라 최연소 자리를 물려줬다. 이노우에 호노카와는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있다.[2] 소설판의 묘사에 따르면 부모님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조그만 식당이 아닌 크게 장사를 하는 요릿집으로 언급된다. 다만 호노카 본인의 요리 실력은 썩 좋지 않아 이로 인해 장래를 고민하던 호노카가 상경하는 계기가 되었다. 상경 제안 자체는 과거 이것저것 시도해보던 어머니인 스미카의 제안. 아버지는 그와 반대로 떠나던 날 현관 앞에서 버티고 서있었다는 언급이 있다.[3] 주로 당황하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다.[4] 한 가지 특이점으로 일반 스토리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화의 내용에서는 평어체가 주를 이루지만, 카드 친밀도 해금으로 열리는 개인 에피소드에서는 하카타벤을 사용한 대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라이브 상호 대사 등 최근 녹음된 분량에서는 어느정도 동료들과 친해졌단 걸 나타내려는 건지 나나스타에서 친한 캐릭터, 특히 레스카의 멤버 앞에서도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나온다.[5] 지배인이 합숙 장소에 찾아오기 전에 라멘을 먹었는데, 냄새때문에 라멘인 줄 알고 깨물었다.[6] 이 때 쿄코는 레나한테 안겨서 펑펑 울었다.